기사 메일전송
김영옥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 김영옥 위원장,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 부위원장에는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 한신 의원(성북1,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
  • 기사등록 2024-04-29 10:24:24
  • 기사수정 2024-04-29 10:27:03
기사수정

[연합포스트=안효종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6일(금), 제323회 임시회 중 「서울특별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마약 청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첫 활동을 개시했다.

 서울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 1차 회의 (제공=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마약 특별위원회”)는 이날 김영옥 의원(광진3, 국민의힘)을 마약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영옥 위원장은 “최근 지역에서 장시간 불법주차로 민원이 발생했는데 해당 차주가 마약을 한 것으로 밝혀진 일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마약류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심각한 문제이다. 마약 특별위원회가 시의적절하게 구성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위원장으로서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위원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

 김영옥 서울시의원 (제공=서울시의회)

마약 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과 한신 의원(성북1,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하였으며, 향후 6개월간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마약류 대책 수립을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4-29 10:24: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상민 장관,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범정부 종합대책 발표
  •  기사 이미지 법무부-한국산업인력공단, 업무협약(MOU) 체결
  •  기사 이미지 윤 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24%…2주 연속 취임 후 최저 수준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