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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회수·판매 중지 정보, 국민비서 `구삐`로 실시간 확인한다 - 7월 28일부터 민간 앱 통해 위해 식품 정보 신속 전달 - 카카오톡·네이버·토스 등 20개 모바일 앱서 신청 가능
  • 기사등록 2026-07-29 08: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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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7월 28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활용해 식품 회수 및 판매 중지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번 서비스는 식품 관련 위해 정보가 발생했을 때 국민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도 정보 전달까지 약 3시간가량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실시간 알림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해 식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서비스는 28일부터 발생하는 식품 회수 및 판매 중지 사례부터 즉시 적용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국민비서 누리집, 주요 모바일 앱, 또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모바일 앱은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PASS, NH올원뱅크, 신한은행 등 총 20종이다. 원하는 앱을 선택해 알림을 설정하면 해당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에 대해 `국민이 회수·판매 중지 정보를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해당 제품의 구매나 섭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보 제공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식품 안전 정보에 대한 알림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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