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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꿈` 응원하는 도약장려금 지원…자격증 취득하면 최대 50만 원
  • 기사등록 2026-07-29 08: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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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꿈` 응원하는 도약장려금 지원...자격증 취득하면 최대 50만 원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취약계층 청년 도약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자격증 취득 시, 종류에 따라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공고일 기준 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확인 가능한 국가기술·국가전문자격증(자동차운전면허 제외)이다. 제과·제빵기능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취·창업에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을 폭넓게 포함했다.

 

장려금은 자격증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분은 같은 달 말일에, 11일부터 말일까지 접수분은 다음 달 말일에 지급한다.

 

도약장려금은 중구민들의 나눔으로 조성된 `드림하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 사다리`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월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ujung972@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도 취업과 자립,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 지원을 한층 강화해 청년이 중구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구상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도약장려금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가능성을 펼치고 당당히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의 곁에서 힘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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