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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생활 실태조사 돌입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22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생활 실태와 잠재적 위기 요인을 면밀히 파악해 향후 실질적인 상담·복지 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기존 참여 학교인 봉서중, 완주중, 용진중, 고산고, 완주고 5개교에 더해, 올해는 전북체육중, 전주예술중, 운주중, 수소에너지고, 전주예술고, 전주체육고, 세인고 등 7개 학교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로써 일반 학교는 물론 예술·체육·특성화 계열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보다 다각적인 청소년층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실태조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센터 소속 전문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조사 목적과 취지를 안내한 뒤 진행되며, 모든 응답은 철저히 익명으로 처리돼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욕구를 솔직하게 답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센터는 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해 `완주군 청소년 생활 실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완주군청과 교육지원청, 지역 내 유관기관과 공유돼 위기 청소년 예방 전략 수립 및 지역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의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박현정 센터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완주군 청소년들이 직면한 실제 어려움과 필요로 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보다 면밀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 상담, 심리검사, 통합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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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9 0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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