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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마포구협회장배 에어로빅힙합대회> 열정과 에너지로 물든 무대
  • 기사등록 2026-04-21 10:09:24
  • 기사수정 2026-04-21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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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제2회 마포구협회장배 에어로빅힙합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관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 팀과 인원이 크게 늘어 한층 확대된 규모로 치러졌다. 총 27개 참가팀과 6개 초청공연팀이 함께해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장르의 참가자들이 어우러져 에어로빅힙합의 높은 관심과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이번 대회에는 에어로빅, 다이어트댄스, 방송댄스, 셔플, 줌바, 라인댄스 등 다양한 종목에 걸쳐 약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약 500여 명의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는 릴댄다 퍼포먼스팀과 릴댄다365팀, 라인댄스 및 버드리 아카데미 장구공연이 이어졌으며, ‘쇼미더머니’ 출신 정상수가 포함된 찹스틱갱의 무대가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로서 에어로빅힙합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 위에서는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객석에서는 하나된 응원이 어우러지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대회를 주관한 김선미 마포구에어로빅힙합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에어로빅힙합댄스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웰빙 시대에 부합하는 생활체육으로서 에어로빅힙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블링걸스’, 금상 ‘위즈덤’, 은상 ‘베카크루’, 동상 ‘어썸크루’와 ‘시그날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어우러진 가운데 마무리되며, 지역 생활체육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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