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관이 함께 만드는 `빈틈없는 안전도시`…용산구,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26-04-20 13:46:52
기사수정

민관이 함께 만드는 `빈틈없는 안전도시`...용산구,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도와 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주택·숙박시설 ▲전통시장·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공사현장·교량·기계식 주차장 ▲어린이집·의료기관 ▲국가유산·박물관 등 총 12개 유형 78개 시설이다.

 

구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필요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민간 소유 시설은 소유주의 자체적인 보수·보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해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함께 운영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주민들은 경로당, 소규모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별도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본인 소유 제외)이나 공사·소송 중인 시설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용산구청 안전재난과(7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현장의 작은 빈틈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집중안전점검과 주민신청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4-20 13:46: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인천시, 12일 `제2회 제물포 더담지마켓` 개최…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  기사 이미지 노원구, 2027년 주민제안사업 착수…총 9억5천만 원 규모 예산 반영
  •  기사 이미지 중구, 산하기관과 손잡고 반부패 공동 대응 나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