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 기자
서울 강동구가 관내 종합병원 3곳과 협력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퇴원환자 연계사업 업무협약식.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수희 구청장을 비롯해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송헌호 강동성심병원장, 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강동구에 의뢰한다. 구는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돌봄·주거 등 5대 분야 10개 영역, 총 55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돌봄 체계가 마련됐다"며 "구민들이 병원을 나서는 순간부터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