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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중년 여성 대상 비만예방 건강증진교실 3월 30일 개강 - 3월 30일~8월 25일 보건소·주민센터 4곳서 주 2회·총 22회 운영 - 덤벨 운동·패스트 워킹·슬로우 조깅 등 중강도 프로그램 구성 - 시작·종료 시 대사증후군 검사…손목닥터 9988 연계 체력 측정
  • 기사등록 2026-03-27 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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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관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중년여성 비만예방 건강증진교실`을 오는 3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중년 여성 체력 향상 운동 교육. 강동구는 단순한 걷기 중심의 운동을 넘어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강도 체력향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년 여성은 신체 활동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 등의 영향으로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맨손체조 대신 덤벨 운동을 도입해 근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중량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비만 예방을 돕고 골감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폭을 조절해 빠르게 걷는 `패스트 워킹`과 `슬로우 조깅`을 병행하는 중강도 유산소 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강동구보건소·천호보건지소·강일보건지소·길동주민센터 등 4곳에서 주 2회씩 총 22회 운영된다. 참여자는 시작 전과 종료 후 두 차례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는다.

 

서울시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손목닥터 9988`과 강동구 체력인증센터를 연계한 체력 검사도 지원해 참여자가 신체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중년 여성의 건강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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