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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8,959명에 연 35만원 평생교육이용권 지급…16일부터 신청 - 3월 16일(월)부터 4월 9일(목)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1차 지원자 모집 - 일반(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디지털·노인·장애인 등 4개 유형, 총 18,959명·66억원 규모 - 자격증·어학·인문학 등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
  • 기사등록 2026-03-16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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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스트=이슬비 기자] 서울시는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3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4월 9일(목) 오후 6시까지 ‘2026년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수혜자를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서울시민 총 1만 8,959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씩, 총 66억 원 규모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이 자격증·어학·창업·인문학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1차 모집은 ▴일반 이용권 1만 4,332명(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 이용권 1,685명(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 ▴노인 이용권 1,346명(65세 이상) ▴장애인 이용권 1,596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 총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이며, 4개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유형에 따라 다르며, 일반·디지털·노인 유형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seoul)에서, 장애인 유형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plus.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자치구별 현장 접수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4월 22일(수)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 인원이 정원에 미달할 경우 잔여 정원에 대해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2차 모집을 5월 초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면 4월 24일(금)부터 NH농협 채움카드(신용·체크)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35만 원을 지급 받는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목)까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826개 교육기관에서 자격증·창업·어학·인문학 등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3월 중 평생교육시설 대상 사업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에는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이용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을 통한 성인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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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6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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