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 기자
파주시가 시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청 전경.파주시는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 등 신종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령과 대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식을 도입한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과 교제 폭력 조기 발견 및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파주시민 또는 관내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과 관련 문의는 여성인권센터 ‘쉬고’ 또는 파주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폭력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