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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 자치구 최초 `외국인 주민 자동차등록 안내서` 제작·배포
  • 기사등록 2026-03-10 0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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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 자치구 최초 `외국인 주민 자동차등록 안내서` 제작 · 배포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달 27일부터 인천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자동차등록 안내서(`2026 Vehicle Registration Guide for Expats)`를 제작하고, 구청 누리집을 통해 PDF 파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 연수구 등록 외국인 주민 수는 30,306명으로 내국인 대비 약 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 기업·국제기구의 상주 인원, 중고차 매매단지 등으로 인해 외국인 대상 자동차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불필요한 비용 발생 없이 스스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외국인 주민에 대한 민원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자문위원회의 번역 감수 협조를 통해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자동차 신규·말소 등록, 정기 검사 등 주요 절차를 담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작성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직접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번역해 활용하기 쉽게 했다.

 

절차별 흐름도와 관련 웹사이트 QR코드를 수록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필요시 파일로 내려받아 인쇄하거나 제본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안내서는 생활 밀착형 자동차 관련 민원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불편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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