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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교통카드 안녕"… 서울 어르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탄다 - - 이동편의 높이는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 개시… 만 65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 - -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본인인증 후 즉시 발급 가능, 실물 카드 없이 폰으로 탑승 태그 - - 1인 1카드 원칙, 실물‧모바일 중 하나만 이용 가능… 개인선호, 모바일 숙련도 등 고려해 선택
  • 기사등록 2025-12-30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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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서울시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탑승이 가능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 23일(화)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하고,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자격 검증을 거쳐 무료로 발급된다. 안정적인 서비스 구동을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 버전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iOS)이나 안드로이드 12 미만 구형 기기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수단별 이용범위 및 이용방법>

구 분

이 용 범 위

이 용 방 법

교통수단

무임수단

(수도권 지하철)

1호선~9호선, 인천1~2호선, 경강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공항철도(일반), 서해선,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김포골드라인, 용인에버라인, 의정부경전철

무임 이용

유임수단

(버스 등)

버스, GTX노선 등

선불 충전 후 유임 이용

기타 

택시, 편의점 등 티머니 결제 가맹점

선불 충전 후 유임 이용



수도권 지하철 이용 시에는 기존 실물 어르신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무임승차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버스나 택시,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때는 선불 충전 후 결제하면 된다.


‘어르신 교통카드(우대용)’는 1인 1카드만 발급 가능하므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기존에 사용하던 실물 교통카드는 사용이 정지된다. 따라서 본인의 스마트폰 활용 숙련도 등 개인 선호나 이용 여건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모바일 카드 도입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카드 발급 등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한 교통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을 실천하는 한편,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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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30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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