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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8일부터 21대 대선의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 되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28일부터 실시되는 대선 여론조사는 투표마감 시점인 다음달 3일 오후 8시까지 결과를 공표할 수 없다.

한국갤럽의 13∼20대 대선 여론조사 추이를 살펴보면 투표일을 약 10일 앞두고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린 후보가 전부 승리했다. 공표 금지 직전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승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대강의 우열을 짐작할 수 있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5월 4주차 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36%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5월 4주차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응답률 8.3%)에서는 이 후보가 46.6%, 김 후보가 37.6%였다.
5월 4주차 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와 김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모두 9%포인트(p)였으나, 5월 3주차의 경우 갤럽과 리얼미터 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각각 22%p, 9.5%p였다. NBS 조사에서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일주일 사이에 22%p에서 14%p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