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주 기자

7일(화) 오후부터 계속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은 28일(수) 0시 결렬됐으나, 노조는 당초 28일(수) 첫차부터 실시하기로 예정한 파업을 02시 30분경 돌연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모든 시내버스 노선이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해둔 상태였으나, 노조의 파업 유보 결정에 따라 해당 대책은 취소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파업 유보 결정으로 인해 출근길 시민 혼란이 최소화된 점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서울시는 혹시 있을지 모를 노조의 돌발적인 행동에 대비하여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