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주 기자
[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2025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8.6%로 각각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8.1%, 김문수 후보는 38.6%로 각각 집계됐다. 이준석 후보는 9.4%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2.1%포인트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3.0%포인트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는 0.7% 올랐다.
대통령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이재명 후보는 56.0%를 기록해 김문수 후보(33.5%), 이준석 후보(5.0%)를 크게 앞섰다.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 여론(53.6%)도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연장'(45.0%) 여론보다 높았다. 다만 보수진영 결집과 무당층 일부의 보수 쪽 이동 등에 정권연장 여론이 소폭 반등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5.9%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이 37.4%, 개혁신당이 7.9%, 조국혁신당이 1.4%, 진보당이 0.9%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100%) 자동응답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응답률은 9.5%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