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주 기자
[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1월 20일(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운영 및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 2025년 운영 계획
서울시립미술관은 2025년 운영 방향성을 ‘동시대 미술 지식과 경험의 중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설정하고 운영 목표를 ‘▲SeMA 국제협력 및 교류 확장 ▲네트워크형 미술관 체제의 완성 ▲의제 시스템 강화를 통한 기획력 고도화 ▲미술관 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 ▲지속가능한 정책의 기틀 마련’으로 구체화하였다.
□ 2025년 의제 및 진행 전시
서울시립미술관의 2025년 기관의제 ‘행동’, 전시의제 ‘행성’은 느슨하게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소문본관을 비롯한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 등의 전시에 적용된다.
ㅇ 의제 기획전 ① [서소문본관]《말하는 머리들》(5월),《최재은 개인전》(12월) 광복 80주년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3월) ② [북서울미술관] 2025 타이틀 매치《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8월) ③ [남서울미술관]《행성》(11월) ④ [미술아카이브]《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강에 스며든다》(3월),《중력을 거스르기》(8월)
ㅇ 한국미술 대표 작가 개인전 ① [서소문본관] 여성현대미술작가 개인전 《강명희 개인전》(3월) ② [남서울미술관] 한국 대표 조각가 연례전 《전국광 개인전》(6월)
ㅇ 사진미술관 “광(光)적인, 시선” 개관특별전 시리즈 ① [사진미술관]《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5월), 《스토리지 스토리》(5월)
ㅇ 봄시즌 특집 “회화반격” 시리즈 ① [북서울미술관]《그림이라는 별세계 - 이건희컬렉션과 함께》(4월), 《떨어지는 눈》(4월), 《하늘이 극장이 되고, 극장이 하늘에 있으니》(6월)
ㅇ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및 SeMA 국제전, 해외 순회전 ① [서소문본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8월), SeMA 공용 공간 프로젝트 《네토》(9월) 아랍에미리트 현대미술전《강렬한 근접성(Intense Proximities)》(12월) ② [해외순회전]《Layered Medium: We Are in Open Circuits》 (5월, 마나라트 알 사디야트), 《키치 앤 팝》(6월,주상하이한국문화원),《키치 앤 팝》(10월,주홍콩한국문화원), 서울시립미술관-싱가포르-퀸즐랜드주립미술관 교류전 (9월, 싱가포르미술관) ※전시 제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행동’과 ‘행성’은 별개의 의제가 아니라 ’25년 서울시립미술관의 통합된 지향으로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모든 전시의 근간에서 작동한다.
2021년부터 연 1회 개최해 온 동시대 주요 작가 개인전을 ‘한국미술 대표 작가 개인전’으로, 남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조각 전시를 ‘한국 대표 조각가 개인전’으로 정식 연례화하여 운영한다.
올 5월 개관하는 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 미술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그 시작을 알리는 개관특별전을 공개한다.
북서울미술관은 다시 부상하고 있는 회화라는 매체에 주목하는 봄시즌 특집 “회화반격”을 4월부터 개최한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에르네스토 네토 신작 커미션을 비롯하여 그간의 ‘SeMA 국제협력 및 교류 확장’의 결과물들을 서울시립미술관과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ADMAF), 싱가포르미술관 등의 해외 국제교류 파트너 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