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오는 24일 운영 재개
  • 기사등록 2024-06-13 16:59:03
  • 기사수정 2024-06-14 11:50:25
기사수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를 오는 6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본격 운영을 재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힐링 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오는 24일 운영 재개

운영시간은 매일 2회로 11시∼16시, 19시∼21시(매시 40분 가동, 20분 정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달부터 분수대 청소와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 완료했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 내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재개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 상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이용하시는 이천 시민분들께서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바닥분수에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3 16:59:0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윤 대통령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와 역량 갖출 것"
  •  기사 이미지 을지연습,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실시
  •  기사 이미지 이명박 前 대통령 "당정이 하나 돼 대동단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