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릉시립미술관 단오제 연계 교육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 단오제 기간 전통예술체험으로 공동체 정신과 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24-06-13 11:30:01
  • 기사수정 2024-06-13 13:23:01
기사수정

강릉시립미술관은 2024년 강릉단오제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했다.

 

강릉시립미술관 단오제 연계 교육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강릉시 가족센터 품)

`찾아가는 미술관`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미술 체험 사업으로, 한국 전통 미술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며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일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릉시 가족센터에서, 12일에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릉오성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체험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채색화 기법을 직접 배워 붓과 물감으로 광목천에 꽃을 그려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색다른 미술을 경험하며 전통 예술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유구한 전통인 강릉단오제는 강릉 지역 공동체의 나눔의 장이기도 하다."라며, "올해는 단오제를 맞이하여 문화예술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립미술관이 되기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3 11:3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특별전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개최
  •  기사 이미지 용인특례시, ‘Art니까 청춘이다’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 ‘가을의 놀’ 개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