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규제 상담의 날 운영 - 생활밀착형 규제 과제 발굴을 위한 “그거 규제데이(day)” 운영
  • 기사등록 2024-06-12 12:00:01
  • 기사수정 2024-06-13 10:25:52
기사수정

창원특례시는 11일 상남시장 3층 회의실에서 ‘그거 규제데이(day), 규제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규제 상담의 날 운영

‘그거 규제데이(day), 규제 상담의 날’은 자연적·경제적 여건이 다른 창원시 5개 행정구의 생활밀착형 규제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 및 접수하는 한편, 일선 담당자들의 규제 관리 어려움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상남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의 세금 고충 해결 상담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상남시장 운영 및 주변 상권과 관련된 고충 사항과 골목상권 규제에 대해 상담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시민은 “사회 질서를 위해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생활 규제는 불가피하겠으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관점에서 편의를 고려한 유연한 행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매월 5개 구청을 순회하며 규제 상담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7월에는 마산합포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만기 법무담당관은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실질적인 규제혁신의 출발인 만큼, 다양한 주제로 현장 상담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2 12:0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윤 대통령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와 역량 갖출 것"
  •  기사 이미지 을지연습,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실시
  •  기사 이미지 이명박 前 대통령 "당정이 하나 돼 대동단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