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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월화정’ 설화 바탕 `2024 뮤지컬 월화전` 개최 - 오는 6월 7일 강릉단오제에서의 첫 공연 기대 UP
  • 기사등록 2024-06-05 16:08:26
  • 기사수정 2024-06-07 09: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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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의‘월화정’설화를 바탕으로 한 `2024 뮤지컬 월화전`이 오는 6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강릉 `월화정` 설화 바탕 `2024 뮤지컬 월화전` 개최

이번 공연은 강릉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강릉지회가 주관하며, 강릉지역의 예술인과 전국 청년 예술가들의 합작으로 진행된다.

 

`2024 뮤지컬 월화전` 공연은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강릉지역 고유의 설화인 연화와 무월랑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2017년‘창작 공연 월화전’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뮤지컬로 신규 제작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쳐 왔으며 지금까지 총 6회 전석 매진과 4,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설 공연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6월 7일 강릉단오제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7일 춘천연극제, 8월 8일 월화거리(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기간 중)에서 총 3회 공연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2024 뮤지컬 월화전`이 지역의 예술인들에게는 전국 청년 예술가와 협업을 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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