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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충북 옥천군은 오는 11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11일 19시에 시작하며, 당일 18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및 입장한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AI·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와 창의력을 높이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lib.oc.go.kr)를 참고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043-730-3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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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5 1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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