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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 지방의원]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선구자’ - 김완규 경기도의원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기사등록 2024-05-27 09:58:32
  • 기사수정 2024-05-28 2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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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경기 북부의 균형발전과 경제적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달리고 있는 광역의원이 있다. 일자리, 교통, 생활편의 시설 등 살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지역균형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김완규 경기도의원이다.



김의원은 경기 북부의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수도권 과밀 억제 권역 등 중첩된 규제와 구조적인 문제로 성장 동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고양특례시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김의원이 상임위 안건으로 발의한 ‘경기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지원 조례’가 공포 되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해선 대상지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등 지자체의 높은 비용 부담이 수반되는데, 이번 조례 제정으로 해당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경기경제 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촉진하고,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2022년부터 실무대책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발주, 제36회 고양시정포럼 발표 등 경기 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 및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의원은 “경기 북부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고양특례시는 경기 서북부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주거, 교육, 문화, 의료 등 풍부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서울과 인접한 것도 기업 유치에 긍정적 요소이고,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방식이 ‘선 발전-후 지정’을 지향함에 따라 선정 기준에 맞춰 세밀하게 준비한다면 충분히 지정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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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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