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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17(금)~5.19(일)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 5월 17일(금)~19일(일)「2024 프로야구」,「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 6만 5천여 명 참가 - 주변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은 대중교통 이용 당부
  • 기사등록 2024-05-17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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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스트=안효종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2024 프로야구」및「「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이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 내·외부에서는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이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약 6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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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7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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