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 노을·야경 명소, 당신의 생각은? - 제1호 야간관광도시 인천! 노을·양경 명소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실시 -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 대국민 투표통해 최종 10곳 선정
  • 기사등록 2024-05-13 09:25:46
  • 기사수정 2024-05-13 11:51:44
기사수정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13일(월)부터 6월 2일(일)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인천 노을 야경 · 명소 투표 이벤트 페이지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송도와 월미도, 개항장 중심의 노을·야경 인증샷 명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천 전역의 명소를 선정해‘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 인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노을 및 야경 명소와 여행 인플루언서가 찾아낸 25곳의 명소 중 노을과 야경 명소를 각각 1곳씩 투표하는 것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인천 노을·야경 명소 선정` 투표는 인천 야간관광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에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시는 최종 선정된 노을·야경 명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와 선셋 요가 프로그램 등의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송도와 월미·개항장 일대의 상권과 협업해‘올 나잇츠 인천(all nights INCHEON) 야간마켓` 과 ‘1883 상플 야시장’ ‘캔들라이트 콘서트’등의 야간관광 행사도 6월부터 본격 추진해 인천의 아름다운 밤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제1호 야간관광도시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면서 “이번 이벤트로 인천의 숨겨진 노을·야경 명소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인천 야간관광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노을·야경 명소`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와 인천관광공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5-13 09:25:4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기차여행 외국인 50.2% 늘었다...관광객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 확대 결과
  •  기사 이미지 국토교통부, 14개 제작사 전기차 무상 특별안전점검 추진
  •  기사 이미지 군포국민체육센터, 최우수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