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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현장중심 정책회의’ 개최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17일~19일 광주 곤지암천 정비사업 확인 및 집행부 현안보고 청취 - 김종배 위원장 “현장정책회의 통해 집행부 현안 꼼꼼히 챙기고, 남은 상임위 기간도 최선” 당부
  • 기사등록 2024-04-18 1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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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 경기도의회 제공

[연합포스트=이인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는 17~19일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집행부 현안보고를 청취하며 11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현장정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책회의는 제374회 임시회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1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 정비사업(L=4.7km, 제방 및 호안 3.75㎞, 배수통관 3개소 등) 현장을 확인하고 수변공원 및 제방도로 등의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덧붙여 올해 7월 준공 일정에 맞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도 집행부 소관 실무국인 건설본부, 건설국, 철도항만물류극 등의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했고, 제11대 도의회 전반귀 상임위 활동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답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 기간동안 위원회와 혼연일체되어 의정활동에 임해준 모든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남은 상임위 활동에서도 집행부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민생의정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김종배(민주·시흥4)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국힘·이천2)·이기형(민주·김포4) 부위원장과 강웅철(국힘·용인8), 김동영(민주·남양주4), 김동희(민주·부천6), 오석규(민주·의정부4), 오준환(국힘·고양9), 유형진(국힘·광주4)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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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8 1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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