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기자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블루라이트 캠페인' 사진을 찍고 있다. / 이지은 후보 인스타그램 캡쳐
[연합포스트=이인애 기자] 마포갑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를 두고 “이들의 공세에도 굴하지 않고 마포구민들만 생각하며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여당의 실정으로 실망감을 많이 느끼셨을 구민 분들의 마음을 제가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품고 싶다"며 "4월 10일, 반드시 승리하여 안전과 행복을 누리실 수 있는 ‘마포의 봄’을 가져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