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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전사' 전현희, "모두가 행복한 중성동구 만들겠다" - 중성동갑 구민들에게 투표 독려해
  • 기사등록 2024-04-05 16:00:04
  • 기사수정 2024-04-08 1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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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전투표 독려 웹자보 / 전현희 후보 블로그 캡쳐


[연합포스트=이인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왕십리 도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 뒤 전 후보는 "우리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나왔다"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민주당 여전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임전무퇴한 자세와 개혁에 대한 투지로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전 후보는, 출마한 서울 중·성동갑에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지난 1~2일 중·성동갑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상대 후보인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전 후보는 48%의 지지율로, 36%를 기록한 윤 후보에 비해 무려 12%나 앞선 것이다. 불과 보름 전만 하더라도 두 후보의 지지율이 같았는데, 어느새 전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서는 중이다.


전 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중성동구를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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