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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서울시의원,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여졌는지 살펴볼 것”
  • 기사등록 2024-03-11 11:26:37
  • 기사수정 2024-03-11 1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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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제공=서울시의회)[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3월 8일(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박성연 대표위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1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2023회계연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예산 집행 내역과 기금 사용내역 등을 검사하게 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이 제출한 결산자료를 분석·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제공=서울시의회)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성연 의원은 “예산심사와 마찬가지로 결산 또한 시민의 세금이 적정한 용도와 목적, 효과성이 있도록 쓰여졌는지 분석할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불투명한 정책이나 예산이 있는지 제대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엄중한 재정여건과 불확실성 앞에서 결산검사 위원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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