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주 기자
[연합포스트=유우주 기자] 마포구 에어로빅힙합협회(회장 김선미)가 지난 7일 이사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마포구 에어로빅힙합협회 김선미 회장, 윤화식 부회장을 비롯해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2024년도 정기이사회' 를 통해 체육동호인의 화합과 건강하고 활기찬 마포구 구현을 위한 '제1회 마포구 협회장배 에어로빅힙합대회 개최', '서울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대회 참가' 등의 사업을 의결했다.
대한에어로빅힙합 협회는 2017년 대학체육회 정회원 가입 승인을 시작으로 2019년 대한에어로빅협회에서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김선미 회장은 “에어로빅힙합 활성화를 통해 마포구민의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마포구 에어로빅힙합 위상 제고와 동호인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