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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강서에서 윤석열정권 폭주를 멈춰 세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 - 윤석열정권 심판, 중산층·서민을 위한 정치, 정치·정당 혁신, 청소년·청년 미래준비 지원 등 4대 과업 제시 - 진성준, “강서에서 시작된 정권심판의 결실, 4월 총선에서 꽃 피우겠다”
  • 기사등록 2024-03-02 18:54:03
  • 기사수정 2024-03-04 0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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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강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강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1절인 1일 오후 2시 강서 LG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성준 의원은, 성과보고와 ‘나라를 나라답게, 강서를 살기좋게’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성과로는 “당, 청와대, 서울시, 국회에서 쌓은 네박자 일솜씨로, 지난 4년 강서를 ‘국제적 경제관문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사업과 고도제한 완화에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4년은 "강서의 가장 큰 숙제인 현대적인 도시환경과 주거개념을 갖추도록 재개발·재건축의 큰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신속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시대정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윤석열정권 심판, ▲중산층·서민을 위한 정치 ▲정치·정당 혁신 ▲청소년·청년 미래준비 지원 등 구체적인 4대 과업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의 중점 방향도 밝혔다.

 

끝으로 진성준 의원은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 나라를 나라답게, 강서를 살기좋게 만들겠다”고 밝히며 “강서에서 시작한 정권심판의 결실을 4월 총선에서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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